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까지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이번 테스트는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안드로이드 버전 이용자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콘텐츠와 주요 시스템 등 안정성 점검 위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섬세하게 구현된 전투기 기체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에이스 모드, 랭킹전 등 게임 모드에 호평을 나타냈으며 특히, 이용자 본인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전에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미국에서 동시 진행된 CBT에서 재방문율이 50% 이상 기록하고 일일 평균 플레이타임은 약 250분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