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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발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공공기관 소셜미디어에서 받은 질문들을 모아 ‘서울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공공기관 편’ 책자로 제작,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소셜미디어 관련 업무 100배 활용하기, 주의해야 할 법률, 위기에 빠르고 정확히 대응하기 등 3개 챕터로 펼쳐진다. 내용은 모두 문답형식이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을 중심으로 모두 49가지 주제에 따라 구성된다.


책 뒤편에는 사진보정ㆍ카드뉴스 제작도구, 저작권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등 알아두면 유용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도구와 사이트’를 소개한다.

서울시는 책자를 본청은 물론 사업소, 산하기관, 자치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10일 서울시 각 기관 소셜미디어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 모든 정책이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서울시, 자치구 온라인 홍보 담당자들이 책자를 읽으며 시민들과 보다 깊은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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