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전문 사이클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으로 구성된 60 명의 ‘기어 S3’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서 체험단은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직접 경험했다.
▲5일 잠실 올림픽공원 ‘2016 뚜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빌리지’에 마련된 체험존 앞에서 '기어 S3' 체험단이 '기어 S3'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서울 올림픽공원의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빌리지’에 ‘기어 S3’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3’의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편하게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또한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해당 고객에게 어울리는‘기어 S3’ 모델과 시계줄ㆍ시계 화면 등을 추천했으며, ‘기어 S3’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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