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따라 양 기관은 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진로학습 프로그램을 상호개발 및 운영하고,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미래해양인재 육성 위한 진로학습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역 해양안전 위한 연안안전시민연합 업무지원 ▷안전소외 계층 위한 교육ㆍ체험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등이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임근조 서장은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양안전, 항해실무 등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비상훈련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주 5일제 수업 및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택항 홍보관과 경비함정 견학, 비상탈출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지원 활동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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