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모나미가 다섯 가지 꽃말을 담은 볼펜 ‘153 플라워(Flow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몸체에는 라벤더, 수국, 프리지아, 작약, 양귀비가 일러스트로 표현돼 있으며, 각각 꽃에 해당하는 꽃말(기대, 진심, 응원, 수줍음, 위로)이 담겨 있다. 패키지 뒤에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볼펜심과 잉크는 0.5㎜ 검은색 유성 잉크이며, 가격은 세트당 3000원이다. 이 제품은 모나미 콘셉트 스토어, 모나미 몰 및 일반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모나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나미는 콘셉트 스토어 전 지점(홍대, DDP, 에버랜드)에서 ‘153 플라워’를 포함해 6000원 이상 구매 후 매장 내 마련된 카드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드라이플라워 왁스 타블렛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