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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 현판식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 주거 고민을 덜어줄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 현판식을 7일 신정동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한 임대주택은 지상 5층 3개동에 전용면적 22~29㎡ 규모 원룸 51실과 커뮤니티 공간 1실로 구성된다. 월임차료는 크기에 따라 11~14만9000원선으로, 보증금은 848만원에서 1150만원이다. 재계약은 2년 간격으로 진행하며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다. 구는 5월 만 19~34세 청년 대상으로 입주 신청서를 받은 후 7월 51명 청년을 최종 입주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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