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꼽힌 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 외에 콜리플라워, 양배추, 케일 등도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두번째는 연어다. 지중해식단을 따르는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중해식단의 주요 재료 중 하나가 생선인데 특히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리코펜 등과 같은 성분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10번 토마토를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18% 낮아졌다.
또 커피를 하루에 4~5잔 마시는 것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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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도 추천 식품이다. 콩을 많이 먹는 일본인들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그밖에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브라질 호두와 일반 호두, 베리류, 당근, 석류주스가 추천 식품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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