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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폴아웃도어, 새 브랜드 모델에 배우 서강준 발탁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2016년 F/W 시즌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 ‘어반 아웃도어’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서강준을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하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했다. 


빈폴 아웃도어는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고객과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어반 도브(Urban Dove)’와 ‘어반 쏘미(Urban So-me)’ 등의 다운 상품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상품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델선정 기념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일부터 18일까지 빈폴아웃도어 매장과 삼성패션 부분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어반 도브, 어반 쏘미’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착장 인증샷을 SNS를 통해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7, 피크닉 텐트 세트, 서강준 친필 사인 등을 제공한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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