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스피커와 LED램프의 결합… 재생음악 비트에 따라 색상 변환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LED램프 블루투스 스피커 ‘엔보우 레인보우(ENBOW RAINBO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보우 레인보우는 가벼운 터치만으로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램프가 탑재되어 있어 분위기에 따라 7가지 색상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특히 재생되는 음악의 비트에 맞춰 LED가 자동으로 변경되어 새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컬러 바리에이션(Color Variation)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지름은 약 9.6cm, 높이는 약 12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감편하도록 했으며,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5핀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해 스마트기기에 직접적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microSD카드를 이용, 내장된 음악파일을 간단히 재생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나 야외에서나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데이비드테크 관계자에 따르면, “블루투스 스피커에 램프가 결합된 여러 상품들이 출시를 이어오고 있지만 엔보우 레인보우의 경우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기능만 담았다”면서, “때문에 편의성은 높이고 높은 품질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