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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급 100%아라비카 원두사용…‘맥심 티오피’ 2030 입맛 잡았다
에스프레소 맛·향 그대로 보존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T.O.P)는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의 약자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이 담긴 제품이다.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는 광고 카피처럼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출시 이후 꾸준히 노력해왔다. 

맥심 티오피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고품격 커피음료를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적용해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한 제품을 구현했다.

올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을 도입했다. 셰이프 보틀 캔은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 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또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2종은 다양한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강조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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