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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식이두마리치킨, 1,000호점 오픈기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헤럴드경제] 두마리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에서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3년 700호점 돌파를 기념하여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쌀 700포를 기증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2014년에 800호점 달성 사랑의 쌀 800포 기증, 2015년 900호점 달성 사랑의 쌀 900포 기증에 이어 이번 1,000호점 돌파기념으로 사랑의 쌀 1,000포 기증식을 가졌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전 임직원이 앞치마를 두르고 밥퍼나눔 배식에 참여하는 등 나눔 문화 풍토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저렴한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로 매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늘어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기업의 목적이라는 사내 문화를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호식 회장은 “4년째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있지만 언제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철학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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