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동 시간대 개막식을 중계한 MBC는 5.6%, SBS는 4.7%로 KBS가 2배 가까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3사 중 1위를 수성했다.
앞서 KBS는 이번 올림픽 첫 경기인 대한민국 대(對) 피지 축구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KBS 측은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5.1 입체음향’으로 개막식을 중계 방송했다”며 “시청자들이 마치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입체감과 현장감을 만끽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8일 새벽 방송 3사는 남자 축구 조별 예선 2차전 한국대(對) 독일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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