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차별화된 콘텐츠는 기업을 포함해 사회를 구성하는 모두에게 빠질 수 없는 화두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분위기는 방송가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비롯하여 모델겸 배우 최여진,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행하는 채널 MBC에브리원의 ‘우리오빠쇼’는 워너비스타들의 리얼한 라이프스타일을 시청자의 관점에서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기획의도에 맞게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리얼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사진= 현장 촬영컷,장소제공 '올명작']

‘우리오빠쇼’는 5회분을 통하여 다양한 명품들의 진위여부를 가리는데 있어 시청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명품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포인트를 짚어주는 등, 예능의 재미와 알찬 정보전달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한다. 소재의 다양성을 통해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꾀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