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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국내 판금기계의 선두주자 한일무역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들을 살펴보면 기존의 중고기계만 거래되던 시장유통망의 문제 등으로 인해 노후화된 장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수출 경쟁력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도 있다. 고객만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끊임없는 창조적인 노력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세계제일의 정신을 갖는다는 경영이념의 한 전문 기계업체가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일무역은 일본 아마다사 판금기계인 NCT, 절단기, 절곡기, 레이저, 톱기계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업체이자 매매 및 수리, 교환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종합기계 업체로 헤럴드경제의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판금 기계기술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이 업체는 최상의 기계를 선별해 중고 장비의 문제점을 개선한 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사후 철저한 A/S가 이뤄지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이번엔 메루가(MERUGA) 절곡기 및 로봇라인을 공식수입, 신품 기계를 거품없는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우리나라 산업환경의 첨단화에 기여하겠다는 한일무역만의 고집스런 마인드가 담겼다.

한일무역의 김지훈 대표는 “이번 시상을 더 열심히 매진하라는 뜻으로 삼겠다. 이신품기계 도입 및 유통망구축이 또 하나의 젊은 생각, 산업기계시장의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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