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콜러노비타가 신제품 비데 ‘컴포트(Comfort)’를 출시했다.
콜러노비타는 “‘컴포트’는 국내 최초로 방수와 탈취기능이 동시에 탑재된 비데로, 다양한 사용자의 체형 분석과 몸무게를 고려한 하중 분포 연구를 기반으로 설계된 곡면 디자인 시트로 오래 앉아 있어도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콜러노비타에 따르면 이 제품은 IPX5 방수등급의 본체를 가지고 있어 물을 뿌려 청소가 가능하며, IPX7 방수등급의 리모컨은 흐르는 물로 세척할 수 있다. 풀 스테인리스 노즐과 자동 노즐 세척 기능은 제품을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온수와 변좌 히터의 온도를 조절해 에너지 절약을 최대화한 절전 기술이 이 제품에 탑재돼 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컴포트’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과 노비타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콜러노비타는 ‘컴포트’ 구매고객에게 무상 설치 및 1년 사용분의 비데 필터 2개와 박스팬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비타 본사(02-3488-8777)와 웹사이트(http://www.novit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