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롯데제과와 래퍼 ‘빈지노’가 콜라보한 한정판 ‘빈지노 빼빼로 스낵앨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 단독으로 빈지노 영상을 3D로 볼 수 있는 ‘3D 홀로그램’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롯데제과 혜택ZONE’에서 ‘꼬깔콘 행운번호 경품 이벤트’, ‘혜택존 전용 11% 할인쿠폰 발급’ 등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27일부터는 11번가 내 ‘풀무원ZONE’을 오픈해 11번가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바른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 첫번째로, 풀무원의 신제품 ‘자연은 맛있다 생라면’ 패키지를 단독 구성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생라면 4입x 3개’와 사은품(육개장칼국수 2입+바캉스 패키지)을 9900원에 마련했다. 그 외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 ‘11번가 전용 쿠킹클래스&레시피’ 등 특별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SK플래닛은 제조사와의 JBP(Joint Business Plan) 체결을 추진해 상반기에만 총 25개 업체와 JBP를 맺었다. 특히 11번가와 JBP를 맺은 브랜드들의 매출은 올해 1~5월 기준, 전년 대비 76%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 11번가와 JBP를 맺은 ‘롯데제과’는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8% 급증했으며, 3월 JBP를 맺은 ‘풀무원’의 경우, 올해 3~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나 뛰어올랐다.
박준영 SK플래닛 MD 본부장은 “제조사와의 직접적 제휴를 맺은 성과가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혜택, 상품,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조사와 더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식품외식업계 대표 기업인 SPC그룹과 함께 ‘던킨도너츠 x 쇼미더머니5’ 콜라보 기획상품 4종을 오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마이크 디자인의 커피&도넛 세트인 ‘쇼미더 마이크 세트’, 오디오 붐박스 디자인의 도넛박스 ‘쇼미더 붐박스’ 등, 11번가 마일리지 차감할인까지 더하면 던킨도너츠 매장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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