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업포털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도 어느덧 열여덟 살을 맞았다. 서비스 오픈 18주년을 맞은 인크루트의 올해 화두는 ‘취준생들의 시련 극복’에 있다. 취준생들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크루트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젊음의 에너지 더블충전’은 인크루트가 지난 6월 1일 서비스 오픈 18주년을 맞아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벤트.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청년 구직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겠다는 인크루트의 목표도 어느 정도 달성된 듯 보인다.

<그림1.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서비스 오픈 18주년을 맞아 ‘젊음의 에너지 더블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젊음의 에너지 더블충전’은 두 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부탁해, 인크루트!’. 해당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은 인크루트에 바라는 점을 한 문장씩 남길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과 커피 기프티콘이 각각 30개, 170개씩 지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취얼업포인트 200P까지 주어진다.

두 번째는 ‘답이 보이는 퀴즈’로,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최초의 취업포털 이름>을 맞춘 회원 361명에게 맥북에어(1명), 취얼업포인트 5,000P(180명), 모바일 데이터쿠폰 500MB(180명)를 지급한다. 본 이벤트는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매일 참여할 경우 당첨 확률이 늘어난다.

구직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해당 이벤트페이지(you.incruit.com/2016/18th)에는 불과 보름 만에 4천여명의 회원들이 몰렸고, 인크루트를 향한 1,170건의 덕담과 기대평이 쏟아졌다.

두 이벤트 모두 6월 1일(수)부터 6월 30일(목)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 8일(금) 발표 예정이다.
 

<그림2. 18주년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업회원들에게는 220만원 상당의 광고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혜택을 지급한다.>

한편,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립일자 3년 미만의 FRESH 기업에 100% 캐시백 혜택을 주고, 매일 18번째로 회원가입을 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는 기업들에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댓글로 취준생을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220만원 상당의 광고상품권까지 준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젊음’이라는 키워드로 세련화를 시도한 인크루트의 노력에, 감사하게도 많은 사용자들이 호응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젊은 층과 소통하며 명실공한 취준생 지원 취업포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포부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