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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밖] 파티 끝나고 귀가하던 멕시코 축구스타 피랍
[나라밖] ○…멕시코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 알란 풀리도(25ㆍ올림피아코스)가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풀리도는 28일(현지시간) 밤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 주 시우다드 빅토리아 근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복면을 쓴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29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납치 당시 트럭을 타고 온 복면 괴한 6명이 풀리도의 차를 둘러싼 뒤 그를 강제로 데려갔다고 전했다. 함께 있었던 여자친구는 차에 그대로 남겨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당국은 풀리도의 소재 파악을 위해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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