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가 아로마향을 늘 접할 경우 태아에게 안정감과 이완감을 주고, 엄마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는 만큼 태아 역시 원활하게 영양을 축적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백두대간의 호위 속에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는 형세, 즉 우리나라 배산임수(背山臨水) 풍수 중 최고의 지리적 환경을 갖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 씨마크호텔이 아로마 태교 ‘마더 투 비’ (Mother To Be)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인 5성 호텔 전국 10곳 중 한 곳, 지방 3곳 중 하나인 강릉 경포해변의 씨마크는 ’올림픽 호텔‘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을 정도로 평창-강릉 동계올림픽 VIP 전용 호텔이다. 글로벌 호텔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씨마크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마더 투 비‘ 프로그램은 아로마향이 가득한 스파 ‘리프레시’ 에 머물면서 바디 테라피 60분, 풋 테라피 10분, 천연화장품 캐어 등을 되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생을 기다리는 큰 애가 편히 놀 수 있는 키즈클럽 등도 운영된다.
씨마크 호텔 관계자는 “씨마크 호텔 위치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동해 바다, 태백산, 대관령의 중심맥을 따라 좋은 정기를 품은 곳이라고들 한다”며 “연차를 낸 남편이 아이를 가진 부인을 데리고 와서 휴양과 태교에 임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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