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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썸플레이스, 여름 음료 ‘그라니타’ 2종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음료로 과일즙과 설탕, 와인 등을 혼합해 얼린 이탈리아식 디저트 ‘그라니타’ 2종을 출시한다.

‘파인 코코넛 그라니타’는 파인애플과 코코넛 시럽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이 돋보이는 메뉴다. 칵테일 피나콜라다에서 모티프를 딴 음료로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의 맛이 충분히 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그리아 그라니타’는 와인의 풍미가 담긴 상그리아(포도주에 레몬즙 등 여러 가지 과일을 넣고 희석시킨 음료) 시럽을 첨가한 스파클링 음료에 잘게 부순 얼음을 올린 메뉴다. 얇게 저민 레몬을 넣어 새콤달콤한 과일 향을 와인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무알코올로 제공하며,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6000원이다.

이번 시즌 음료 2종은 8월까지 한시 판매한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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