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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창수 회장 등 전경련 임직원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임직원들이 전국 63곳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일일 보육교사로 봉사했다.

전경련은 경제계 공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사업’ 마지막 해를 기념해 지난 23일 전국 63곳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FKI미디어 임직원과 더불어 YLC, EIC 등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 수도권은 물론 인천 자월도, 경남 의령군, 전남 보성군, 제주시 등 원거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찾아가 전국 4532명의 어린이들을 만나고, 유기농 쌀과자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며 종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23일 제1호 안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실내 체육활동(파라슈트)을 하고 있다. 이날 전경련 임직원들은 전국63곳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일일 보육교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일 보육교사들은 이날 벽화 그리기, 화단 꾸미기 등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일손이 부족해 진행하지 못했던 일을 정성껏 도우며 일과를 보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도 제1호 안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위한 김밥 만들기와 유아반 야외 놀이에 동참했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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