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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증산 우려 영향…국제유가 하락
[헤럴드경제] 주요 산유국인 이란의 증산 우려에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지난주보다 0.7% 떨어진 배럴당 48달러 8센트로 장을 마쳤고, 런던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0.7% 낮은 배럴당 48달러 37센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오펙 정례회의가 오는 6월 2일로 다가왔지만, 주요 산유국인 이란은 생산량을 줄이거나 동결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하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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