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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기 대표, 뜨거운 열기 속 첫 번째 울산 강연회 개최

[헤럴드경제] 31년 경력의 주식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가치투자'로 돈 버는 증권방송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한국의 워렌 버핏'이라는 별명을 얻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최근 이어진 지방 강연회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울산에 위치한 롯데호텔 2층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이 꽉 들어찬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은 김원기 대표의 주식시장 분석을 경청하기 위해 모인 청중들로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먼저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열띤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울산 강연회는 개그맨 황기순 씨의 사회로 그 열기를 더해갔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서는 이른 시간에 지방 강연회장을 찾아준 여러 회원들을 위해 세계로TV 측에서 특별히 호텔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준비한 강연 시간이 부족할 만큼 열정을 보인 김 대표 덕분에 특별히 강연 시간을 한 시간 더 늘리며 울산 회원들에게 보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서는 세계로TV와 함께하며 수익을 올린 여러 회원들의 발표도 있었으며, 세계로 TV는 29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강연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부산, 인천 등 지방 각지에서 강연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며 손절매 없이 원금을 보전하는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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