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측은 기존에 강조해 오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설현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더해 ‘영 프리미엄 맥주’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의 주 타겟층인 20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고, 청순함과 애교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섹시한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덕분에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게 롯데주류 측의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대세 모델로 떠오르는 설현과의 계약을 통해 ‘클라우드’가 ‘영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진 차별화된 맥주임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설현’을 내세워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클라우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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