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매출은 약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하며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며 “블랙박스 사업은 프리미엄에서 보급형 시장까지 라인업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북미 시장 확대 및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자체적으로 지도 플랫폼을 보유한 팅크웨어는 지난 2월 KT ‘올레아이나비’와 LG유플러스 ‘U네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전장 사업 및 O2O 서비스 등 신규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다.
팅크웨어는 “매출 신장뿐만 아니라 통신사 연계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익도 함께 개선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당 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인건비 및 재고 손실 부분을 제외하면 약 8% 정도의 영업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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