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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100세 시대 ③]회춘하고 싶을 땐 ‘항산화 열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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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노화를 방지하려면 몸속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산화 열매를 활용한 요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더 젊고 건강한 몸을 가꿀 수 있다. 노안을 예방하고 동안을 만들어줄 항산화 열매 요리를 소개한다.



[레시피 및 사진 제공=농촌진흥청]
▶대추징조


<재료>

대추 140g(2컵), 청주 2큰술, 설탕 2작은술, 통깨 1큰술

<즙청액 재료>

설탕 75g(1/2컵), 물 100mL(1/2컵), 꿀 2큰술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은 대추를 청주와 설탕으로 버무려 따뜻한 곳에서 6시간 불린다.

2. 불린 대추를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찐다.

3.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끓이다 반으로 줄어들면 꿀을 넣어 즙청액을 만든다.

4. 즙청액에 2의 대추를 담갔다가 꺼낸 후 통깨를 넣고 버무린다.


[레시피 및 사진 제공=CJ푸드빌 비비고]

▶오미자화채

<재료>

마른 오미자 60g, 물 1200mL(6컵), 설탕 200g(1컵), 배 150g(1/4개)

<만드는 법>

1. 마른 오미자를 재빨리 물에 씻어서 찬물 2컵을 붓고 하룻밤 동안 우려낸다.

2. 체에 면포를 깔고 우린 오미자 국물을 거른다.

3. 오미자 국물에 물 4컵을 섞고, 설탕을 넣어 잘 녹인 뒤 차게 둔다.

4. 배는 곱게 채 썰거나 꽃 모양으로 찍어 얇게 썬다.

5. 화채 그릇에 오미자 국물을 담고 꽃 모양의 배를 띄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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