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이 아기와 함께 기내에 앉아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두 사람이 아기의 손을 잡고 찍은 모습이 가족사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재현 눈에서는 지금도 꿀 떨어진다” “미래의 가족사진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1일 결혼하는 두 사람은 가족만 초대해 식사를 함께하는 가족결혼식 ‘스몰웨딩’을 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패션잡지와 웨딩업체에서 화보 겸 웨딩촬영 제안을 해왔지만 두 사람은 이를 모두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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