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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문화경영대상] 전주의 명소 지성철학관, 서울 사무소 오픈

[헤럴드경제] 동양 철학의 진수인 사주 명리학은 선조로부터 내려온 학문이기에 서양 문명과 물질문명이 들어오면서 사라져 버린 맑고 청아한 정신을 추구한다. 이러한 정신의 도야를 삶의 목표로 살아온 우리 선조들의 맥을 이어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그 동안 전주의 사주 명소로 널리 알려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던 임화 선생은 5월 초 서울 강남 선릉역과 선정릉 근처에 지성철학관 서울 사무실을 열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그는 오래 전부터 명리학의 핵심을 파악하는 지적 능력과 손님들의 마음을 바라보는 혜안을 가진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작년 한 해 아주 바쁘면서도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전주에서 철학관을 확장 오픈해 내담자들과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최근 열린 다양한 시상식에서 사주∙역학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연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주 브랜드 부문 대상,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창조경영대상에서 역학 부문 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 연달아 초청된 것이다. 

그는 "자기가 잘하는 것, 자기가 보완해 나갈 것을 알고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면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명리학의 진리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데 힘써 만인의 등불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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