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내의전문기업 BYC가 냉감내의 ‘2016 보디드라이(BODYDRY)’를 출시했다.

‘보디드라이’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습ㆍ속건 기능과 냉감 기능이 탁월한 원사를 적용했다. ‘2016 보디드라이’는 냉감 기능을 특화한 ‘보디드라이 쿨(COOL)’ 라인과 흡습ㆍ속건 기능을 강조한 ‘보디드라이 에어(AIR)’ 라인 외에도 반팔ㆍ반바지 등의 일상용 제품과 스포츠웨어 트렌드에 발맞춘 반팔 티셔츠, 반바지, 래시가드 등의 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중기면 11일) <신상품톡톡> BYC, 냉감내의 ‘보디드라이’ 출시

BYC는 “색상과 무늬 등을 다양화해 품목 수를 전년 대비 30% 늘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지난해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 해 ‘보디드라이’ 물량을 전년 대비 30%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 보디드라이’의 가격은 남성용 제품의 경우 1만 2900원부터, 여성용 제품의 경우 1만원부터이다. 이 제품은 전국 BYC 마트와 공식 온라인몰(www.byc-e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