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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여신’ 홍수아, ‘SNL7’서 교복 입고 ‘청순여고생’ 변신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 ‘대륙여신’ 홍수아가 ‘SNL코리아 시즌7’에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배우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tvN ‘SNL코리아 시즌7’을 촬영 중인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검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18세 청순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고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뽀얀 백옥 같은 피부가 더해져 최강 동안 미모를 완성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이름을 등판에 새기고 시합에서 이긴 듯 밝은 투수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나 쓰러진 동료 출연진들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남장을 한 채 고뇌에 빠진 홍수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해 그녀의 다양한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메인 호스트로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tvN ‘SNL코리아 시즌7’은 3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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