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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공인들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포가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소

오포읍에 주소를 둔 가구제조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소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오포 가구제조 소공인 마케팅, 컨설팅, 교육 지원사업은 오포가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를(www.opocenter.or.kr) 통해 접수한 후 30여개 소공인 업체를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10월 중 오포 가구거리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전시회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비교 할 수 있도록 가격별, 품목별 가구 진열과 합리적인 가격제시와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시하는 고객지향형 공동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포가구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윤훈주 센터장은 “오포 가구 소공인들의 협업과 수출을 지원하며, 전문가를 통한 교육 및 컨설팅 실시, SNS 기반의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오포가구거리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와 대외 협력망을 활용한 인근 상인회ㆍ대학ㆍ협회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소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업체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포가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소개
오포가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운영하고 용인송담대학교가 협력하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 4월 29일 개소하였으며, 가구 제조업 소공인들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맞춤 지원 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가구 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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