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대교협은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대부분 대학이 수시 모집에서 영어를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또, 모집 인원 3명 가운데 2명 가량인 22만5000여 명을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뽑게 된다.
대교협은 이밖에 논술을 치르는 대학과 인원은 줄어드는 반면 수시 모집 선발 비중은 증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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