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
[헤럴드경제]서울시가 우수한 신진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전시ㆍ판매하고, 해외진출 공동비즈니스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게 될 ‘동대문 쇼룸(showroom)’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개장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ㆍ운영하는 공공 쇼룸이다. 공공 쇼룸으로 입점한 디자이너의 상품을 ‘차오름’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묶어 국내 백화점, 쇼핑몰 입점과 중국 시장 도소매 매장 개설이 추진된다.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과 민은기(왼쪽 다섯 번째)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열린 동대문쇼룸 개장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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