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새마을세계화재단은 다음달 9일까지‘ 2016년 상반기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홈페이지((http://kov.koica.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직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자, 해외봉사활동을 수행하는데 적합한 심신이 건강한 자 등이다.
봉사단원은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 신체검사를 통해 오는 6월 29일 발표된다.
선발된 봉사단원은 4주간 교육을 거쳐 8월 중순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 6개국에서 14개월간 의식개혁, 소득증대와 관련한 봉사활동을 한다.
윤위영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현지에서 새마을 운동을 전수하면서 해외봉사의 꿈을 펼치고 싶은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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