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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존 존스, 생 프뤼와 복귀전.도박사들 존 존스 승리 ‘90%’
[헤럴드경제]UFC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생 프뤼와 복귀전을 펼친다.

존 존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7’ 메인이벤트서 오빈스 생프뤼와 라이트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 나선다. 당초 존스의 복귀전 상대는 다니엘 코미어였지만 최근 코미어가 훈련도중 부상, 존스와 경기가 무산됐다.

존 존스의 상대인 생프뤼는 현재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다. 생프뤼의 mma 통산전적은 19승 7패다.


*사진=UFC 홈페이지

존스는 지난해 1월 UFC 182에서 코미어를 물리쳐 8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그 해 4월 뺑소니 혐의로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징계를 받는 사이 2인자였던 코미어가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도박사들은 1년 3개월만에 UFC 복귀전을 치루는 존스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존스의 예상승률은 90%를 넘는다.

존스는 통산전적 21승 2패로, UFC에선 15승 1패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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