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헬로카봇’ 경찰특공대 ‘K-캅스’, 고릴라와 용을 각각 형상화 한 ‘우가바’와 ‘골드렉스’ 등이다.
‘K-캅스’는 경찰 버스 ‘캅스’를 중심으로 헬리콥터 ‘썬더’, 지휘차 ‘스피드’, 장갑차 ‘터보’ 등 운송수단 4대가 합체하는 로봇이다. ‘K-캅스’의 가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주인공 ‘차탄’의 목소리를 비롯해 경찰 사이렌, 긴급출동 등 경찰출동과 관련된 다양한 효과음이 재생된다. ‘우가바’는 근육질의 머슬카 모형에서 로봇으로, ‘골드렉스’는 미래형 콘셉트카 모형에서 금색 몸체를 가진 로봇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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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헬로카봇’은 지난해 국내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이 ‘터닝메카드’의 대항마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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