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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자조금, ‘최현석과 함께하는 한우 쿠킹클래스’ 개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한우 쿠킹클래스’를 연다.

이번 클래스는 총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3일까지 한우114 홈페이지(www.hanwoo114.co.kr)를 통해 받으며, 회차 별로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총 10팀(20명)을 모집한다. 각 회차 별 마감 및 발표는 한우11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1회차 수업은 ‘건강’을 주제로 한우 등심 부위를 이용한 샐러드를 배울 수 있다.


5월 6일 진행되는 2회차 수업은 ‘가정’을 주제로 해 한우 사태 스튜를 만든다.

6월 18일 진행되는 3회차 수업은 ’맛‘을 주제로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활용한 최현석 셰프만의 특별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최현석 셰프의 사인이 새겨진 최고급 요리칼(칼슈미트 블랙 매직 산토쿠)을 제공한다.

수업은 쿠킹앤모어 쿠킹클래스 스튜디오(서울 논현동)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한우 쿠킹클래스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타 셰프와 함께 한우의 이색 레시피를 배워보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와 한우의 이번 만남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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