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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안랩, 안철수 ‘국민의당’ 선전 관측에 강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안랩이 장 초반 강세다.

국민의당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관측에 ‘안철수 테마주’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안랩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12%(4500원)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의 당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호남에서 시작된 ‘녹색바람’이 전국으로 확산 중이라고 평가했다.

또 현재 35석 확보를 예상하고 있지만 막판 선전 여부에 따라 최대 목표(40석)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호남 지역 20석, 수도권 4∼5석, 비례대표 10석 등이다.

이태규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은 전날 서울 마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녹색바람이 전지역ㆍ전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호남의 결심, 합리적 개혁성향을 지닌 스마트보터, 새누리에서 이탈한 개혁적 보수층 등 3가지 요소가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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