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남성 사정까지 33초~44분 큰 차”…호주 퀸즐랜드대 연구
[헤럴드경제] 호주의 한 대학교에서 성관계 시 남성의 평균 사정 시간을 연구해 이목을 끌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Queensland) 심리학 박사 브렌든 짓쉬(Brendan Zietsch)는 최근 ‘남성의 사정 시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브렌든은 이 연구에 대해서 “사람마다 성관계의 행위가 달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삽입 후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4주 여간 5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성관계 중 스톱워치를 이용해 삽입 이후 사정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남성 실험 참가자가 사정까지 도달한 시간은 최소 33초, 최대 44분까지로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평균 사정 시간은 5.4분이다.

콘돔 사용과 포경 수술 여부는 사정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연령대가 높은 커플일수록 성관계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