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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소유병원, 서혜부탈장 복강경 수술 4,800례 돌파해
종합병원 응급실에는 급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여러 환자들이 연일 북새통을 이룬다. 이 중 탈장 등은 환자 본인에게는 큰 고통이 따르는 질환이지만 절차상 응급 상황으로 분류되기 어려워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도 어려움이 따른다. 외과수술전문 병원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담소유병원은 이러한 환자들을 돕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렬 원장은 “담소유병원은 수술 전 환자와 보호자가 질병과 수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PPT를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보며 최소 30분 정도의 수술 전 설명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수술 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저장 후 수술이 끝난 뒤 반드시 환자와 보호자에게 보여주어 다시 한 번 이해를 돕고 있다. 15분 내외의 짧은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 시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대부분 수술 당일 혹은 수술 다음날 퇴원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수술 후에도 환자 스스로 제거할 수 있는 드레싱 재료 등을 사용하여 단순한 상처 치료를 위한 병원 재방문의 번거로움을 없애 환자의 불편함을 줄였다”고 말했다.

담소유병원은 소아복강경, 성인탈장, 유방질환(유방종양, 부유방, 여성형유방증), 갑상선(갑상선암, 양성결절)질환, 담석증, 하지정맥류 등 여러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수술 시스템을 갖춘 외과수술 중점 전문병원이다. 2012년 9월 개원 이래로 2013년 9월 최다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 병원으로 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월 초 최단기간에 복강경 탈장수술 4,800례를 돌파하며 전문 의료진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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