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관과 민원여권과장, 부서 직원들은 구내식당 앞에서 ‘청렴 비타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타민을 나눠주며 청렴의식을 다졌다.
민원여권과 직원들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 과제를 ‘청렴지덕체’로 정했다. 앞으로 부서 전 직원이 목민심서를 읽고 서평을 쓰고, 청렴을 실천한 용인의 역사적 인물을 탐방하며, 청렴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청렴용인을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모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용인시’ 를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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