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는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대답했다. 학대의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의 거짓말에 시달렸다“며 죽은 안 양을 탓했다.
안씨는 2011년 12월 중순께 자신의 집 화장실 욕조에서 숨진 의붓딸 승아를 이틀간 베란다에 방치한 뒤 아내 한모(36·18일 사망)씨와 함께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청주)=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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