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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김포 운양역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6차’ 내달 분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반도건설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20 구역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6차’<조감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앞서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2차와 동일 생활권인 데다 운양역 초역세권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1~지상12층, 4개동, 전용면적 72ㆍ78㎡ 199가구로 이뤄진다. 역세권 장점 외에도 단지 남쪽으로 모담산이 위치하고 생태공원이 가까워 ‘숲세권’으로 통할 수도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이용해 김포공항역 환승 시 강북, 여의도, 9호선 환승 시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 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를 이용해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남쪽에는 유치원이 지어질 예정이다. 청수초, 하늘빛초ㆍ중, 김포제일고 등이 가깝다.

전가구 중소형임에도 알파룸, 주방팬트리가 배치된다. 일부 저층에는 테라스, 일부 고층에는 다락 등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일대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연내 새 아파트 공급이 더이상 예정돼 있지 않아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선호도 높은 틈새평면에 특화설계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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