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 푸른 그린이 부른다] 빗맞아도 긴 비거리 ‘높은 관용성’
테일러메이드‘ M2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가 ‘드라이버 강자’의 존재감을 제대로 확인할 제품들을 속속 선보였다. M1에 이어 M2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출시하며 ‘M Family’를 완성시켰다. M1시리즈에 처음 선보인 멀티소재를 바탕으로 M2 시리즈 역시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이끌어낸 게 핵심포인트다. M2는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해 크라운에서 줄인 5g을 헤드 후방의 낮은 지점으로 이동시켜 많은 골퍼들에 비거리와 관용성이 동시에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카본 크라운 설계는 높은 런치 각도와 낮은 스핀을 같이 제공 할 수 있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일 수 있다.

M1과 M2의 차이점이라면, M1 드라이버는 크라운에서 줄인 무게를 정교한 셀프 튜닝의 T-트랙 시스템과 접목한 것이고, M2 드라이버는 그 중량을 후면의 낮은 지점으로 이동시켰다는 것이다. M1과 M2 모두 앞선 제품들보다 훨씬 높은 관성 모멘트와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볼 스피드를 높이고 비거리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M2 드라이버는 관용성이 우선시된 만큼 볼이 드라이버 페이스 중앙을 빗맞더라도 볼의 속도가 유지되도록 주력했다. 또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과 역원추형 페이스(ICT)도 관용성을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로프트 각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로프트 각 조정 기술’을 접목시켰다. 골퍼들은 로프트 슬리브 +/-2도와 페이스 각도 4도 범위 내에서 스스로에게 맞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은 “M1 드라이버가 셀프 튜닝으로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클럽이라면, M2 드라이버는 골퍼들에게 높은 관용성을 통한 긴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이다. 골퍼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