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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스퀘어’, 봄나물 특선 메뉴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가 두릅, 냉이,봄동 등을 이용한 ‘봄나물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더 스퀘어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꽃 화전’, 전원의 맛이 가득한 ‘봄나물 보리 비빔밥’, 건강식 약초잎쌈을 곁들인 ‘제주 향토 돔베고기’ 등 봄 계절 밥상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를 총괄 기획한 김광렬 더 스퀘어 총주방장은 “예부터 초봄에 나는 어린 풀은 어느 것이나 뜯어먹어도 약이 된다고 해서 ‘백초차’라고 불렀다”며 “봄나물에는 미네랄, 칼륨, 칼슘 등이 들어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선 요리 중 하나인 ‘두릅 숙회’에 사용하는 두릅은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어서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들깨 드레싱을 곁들인 봄동 겉절이무침’의 봄동은 봄에 열이 많으신 분과 특히 빈혈 및 동맥경화에 예방에 효능이 있다.

김 총주방장은 “봄나물은 신선한 재료로 그때그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정성껏 준비한 봄나물 요리를 통하여 봄맞이도 하시고 몸도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주중 점심 6만2000원ㆍ저녁 6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6만9000원ㆍ저녁 7만3000원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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