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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용 방향제, ‘라인프렌즈’ 입었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애경에스티(대표 고광현)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 디자인한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를 피규어로 제작한 클립타입 차량용 방향제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는 라인프렌즈 각 캐릭터와 어울리는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온순한 성격의 브라운에 어울리는 포근한 향의 브라운 머스크,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의 샐리와 조화를 이루는 싱그럽고 편안한 허브향의 샐리 가든, 명랑하고 발랄한 성격의 코니와 적합한 화이트 부케의 매혹적인 향을 담은 코니 로즈 등 총 3종이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방향제는 냄새 자체를 좋은 향으로 바꿔주는 제품으로 페어링 소취 효과를 적용해 불쾌한 냄새는 없애주고 은은한 향이 30일간 지속되도록 했다. 360도 회전 클립을 사용해 차량 송풍구에 간편하게 꽂아 두거나, 양면 테이프로 대시보드 위에 고정시키는 등 차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 3500원(1.9ml)이다.

balme@herald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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