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두동지역주택조합이 선보이는 춘천 우두동 ‘쌍용예가’ 아파트는 우두동 지역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3.3㎡ 당 가격을 590만원부터 파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총 835세대(전용 59㎡ 436세대, 74㎡ 399세대)가 입주 예정인 쌍용예가 아파트는 오랜 건설 경력을 통해 독보적인 서비스를 구축한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해 믿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쌍용예가 아파트는 살수록 가치와 비전이 높아지는 춘천의 특별한 입지를 최상의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양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역의 탁 트인 전경과 총 3299세대, 초등학교, 중앙공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완벽한 인프라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소양대교를 통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며 춘천역까지 2.1km, 고속버스터미널까지 2.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시내․외로의 쾌속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는 것 역시 우두택지지구의 특별한 장점이다.
쌍용예가는 단지 중앙에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넓고 쾌적한 중앙광장을 조성하였으며, 잔디마당 쉼터, 휴게 쉼터, 산책로 등 만남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를 곳곳에 배치하였다. 이 밖에도 아름드리 수목과 잔디밭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 이웃과 어울려 배드민턴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주민운동시설 등 쾌적한 주거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춘천우두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2월 23일 온의동에 쌍용예가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날 개관식에는 문성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 김한종 쌍용건설 상무 등이 참석해 홍보관 개관을 축하하였으며, 쌍용예가의 시행을 맡은 주식회사 덴 손승우 대표는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직접 참여해 토지금융비 등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우두지역주택조합은 지난 달 사랑의열매 강원 사회복지모금회에 600만원 상당의 양곡 200포(3kg)를 기탁하는 등 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에도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