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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고객맞춤 설계…8년연속 상위 2% 보험설계사
미래에셋생명 심미선 팀장


심미선 팀장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은 태생부터가 다르다. 손해보험은 비슷한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이나 회사가 모여서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다. 가령 짐을 잔뜩 실은 배가 풍랑을 만나 가라앉아 입은 손해를 보상하거나, 화재나 사고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생겼을 경우 등등 손해 배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생명보험은 인간의 생로병사에 집중하고 있다. 조기검진의 발달로 병을 발견하고 치료하고 재활하고 하는 과정들은 금전적인 부담만 해결되면 어려울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창립 후 2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래에셋생명은 은퇴 후 고객의 풍요롭고 안정된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보험회사로서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2003년 7월, 가족 보험이 필요해서 소개받은 팀장님으로부터 제안 받아 보험 영업을 시작했던 미래에셋생명 심미선 팀장은 MDRT회원 자격을 8년째 연속으로 달성해 나간 전문 설계사다. MDRT는 Million Dollar Round Tabler의 약자로, 1972년 미국에서 당해 연도 보험금 기준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계약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보험에 필요한 전문지식, 도덕적으로 올바른 제안, 뛰어난 고객서비스의 제공, 영업 활동 중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보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 상위 2% 정도만이 들어가는, 하나의 “명예의 전당”인 셈이다. 


심미선 팀장은 개인 고객에게는 직업이나 가족력,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보장성 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미래를 위한 금전적 은퇴설계, 자녀교육자금이나 주택 마련 등의 목적에 부합하는 재무 설계를 진행한다. 또한 법인이나 개인사업을 하는 고객에게는 경영상 필요한 사원교육, 세무, 노무, 법률 등 기업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직연금과 회사 업무 중 재해 사고나 질병에 대비한 보험도 설계하고 있다.

심미선 팀장은 회사 내에서 “최우수 심사 우대 FC”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자격은 ‘영업윤리에 어긋나지 않고 도덕적인 정도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부여한 자격이며, 심 팀장의 고객들은 이에 따라 심사 절차가 간소하고 가입한도도 상향조정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심미선 팀장은 “직무에 더욱 충실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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