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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특유의 매운맛 ‘엽떡’ 바람, 380개 가맹점이 인증
(주)동대문엽기떡볶이


지난 10년간 자영업 창업은 949만개, 폐업은 793만 개로 자영업의 생존율이 16.4%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계약 이 잇따르면서 예비창업자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금주영 대표
이에 대해 (주)핫시즈너 엽기떡볶이의 금주영 대표는 “창업 준비 시 선택한 기업 브랜드의 경쟁력, 기업의 진행 방향 등 꼼꼼히 따져보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가맹점에서 본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갖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현재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는 전국 약 380여 개 가맹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가 담긴 맛있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매운맛을 즐겨 찾는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특유의 매운맛에 반한 충성고객이 가맹점주가 된 예가 많아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점포 매출이 안정적이라 폐점률이 낮은 점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표적인 여성 CEO로 각광받고 있는 금주영 대표는 “가만히 있는 것은 유지가 아니라 도태라고 생각한다. 본사는 끊임없이 가맹점주와 상생,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연구해야 한다. 또한 본사는 가맹점주의 추가 매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위해 기본적인 식재료 품질과 꾸준한 메뉴 개발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어느덧 국내를 대표하는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엽떡’, ‘마약떡볶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동대문엽기떡볶이. 고객을 위해 새로운 메뉴 개발과 서비스는 물론 그룹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동대문엽기떡볶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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