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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유해활성산소 잡는 수소水로 ‘건강한 삶’ 주도
한국식용수소연구소


활성산소는 호흡과정에서 산화과정을 거쳐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하는 산소로써 몸속의 생체조직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 노화와 함께 고혈압, 당뇨, 암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는 본래 몸속에서 나쁜 작용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활성산소는 적당량 생성되면 체내에 들어오는 세균을 죽이지만, 현대식 생활습관을 지닌 많은 사람들에게는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돼 이것이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하는 것이다. 

양은모 소장.
한국식용수소연구소의 양은모 소장은 “수소는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면서도 몸을 전혀 해롭지 않게 하고 건강하게만 한다. 비만이나 당뇨 등 생활습관병의 발생은 유해활성산소 공급의 과잉 내지 불균형 때문이다.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가 음식으로 섭취한 기름과 결합되면서 산화지방으로 체내에 흡착되는 것”이라며 “이 유해활성산소(〮〮〮OH)를 수소(H)가 결합해 물(2H2O)로 변환시켜 배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우리보다 먼저 수소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미국에서는 달 탐사를 떠나는 우주인들에게 약이나 영양제 대신 수소 제품을 공급할 정도로 수소 제품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있다.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 질병뿐으로, 전체의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세균이 없는 90%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스스로 치료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양 소장은 “동의보감, 황제내경 등 고전의서의 내용을 보면, ‘의식동원(醫食同源)’ 즉 의학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근본적인 치료는 생활 속에서 나와야 한다.”며 생활 습관을 바꿀 것을 강조했다. 그가 강조하는 습관은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이다. 양 소장은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필요한 영양분은 흡수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리게 되어 있다. 음식을 잘 씹지 않으면 어떤 영양소가 음식 속에 들어있는지 몸에서 알 수 없고, 무조건 흡수 후 저장하게 되는 것”이라며 음식 씹어 먹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두 번째로 “물을 잘 먹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우리 몸에서 수분이 하는 일 중 하나는 영양분을 세포까지 나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영양분을 태우고 남은 찌꺼기, 백혈구가 죽인 세균의 시체, 죽은 세포를 버리는 역할이다. 몸에 있는 독소가 외부로 빠지는 방법으로 침, 눈물, 소 대변, 땀 정도인데 실질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소변”이라며 물 먹는 습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처럼 양은모 소장은 수소수에 관해 일본에서 진행되었던 연구 결과들을 번역하고 스스로도 저술 활동을 이어가 10여 권의 책을 낼 정도로 수소수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용 수소 건강식품(칼마셀 티)을 출시하기도 했다. 

에베레스트 산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파키스탄 훈자 지방의 청정수 이름을 본뜬 ‘훈자 포터블 수소수기’는 일반 수소수기 평균 용존수소량의 두 배가 넘는 1200ppb까지 수소를 생성할 수 있으며, 설치가 간편하고 12시간이 지나도 전체 수소발생량의 90% 가량이 남아있어 수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훈자 수소수기’는 수소 연구의 원조 국가인 일본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20여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100세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오며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역시 변하고 있는 만큼, 양은모 소장은 유해활성산소를 줄이는 수소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질 것임을 다짐했다. (한국 식용수소연구소: 1544-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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